남양주시 ‘복지게릴라 콘서트’ 복지사각지대 해소 디딤돌

파이낸셜뉴스       2018.04.02 11:20   수정 : 2018.04.02 11:20기사원문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복지넷 위원들이 ‘행복한 복지게릴라 콘서트’에서 어려운 이웃 찾기에 매진해 눈길을 끌었다.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3월31일 이마트 광장에서 별내동복지넷과 별내유스필오케스트라, 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행복한 복지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별내동 이마트 협조와 별내유스필오케스트라 재능나눔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별내동복지넷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복지넷 위원들은 주민을 대상으로“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별내행정복지센터로 꼭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홍보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복지넷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별내동 소재 중.고교 재학생이 지역정화활동을 전개해 청소년의 애향심을 북돋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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