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수호천왕, 오봉산? 병풍바위?
파이낸셜뉴스
2018.04.03 13:20
수정 : 2018.04.03 13:20기사원문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청을 둘러싼 오봉산에는‘의왕 자연 8경’ 중 하나인 병풍바위가 있다. 병풍바위 오르는 길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자연경관이 좋아 가족 단위 등산객이 자주 찾는다. 병풍바위 아래에 서면 고즈넉한 편안함이 찾아든다.
호위병이 뒤에 서있는 듯하다. 그럼 의왕시청 사대천왕은 오봉산일까, 병풍바위일까.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