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7~8일 안양공장 개방해 진달래 축제 연다
파이낸셜뉴스
2018.04.06 10:36
수정 : 2018.04.06 10:36기사원문
효성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양공장의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효성 진달래 축제는 봄마다 약 1만명의 안양 시민들이 찾는 행사다.
올해 39회를 맞이한 효성 진달래 축제는 1970년대 후반 동양나이론 당시 안양공장 임직원들이 친구와 가족들을 진달래동산에 초대한 것으로 시작됐다.
축제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 정문과 후문으로 입장하면 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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