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연산" 제주 우도 '뿔소라' 맛보러 오세요

파이낸셜뉴스       2018.04.08 16:11   수정 : 2018.04.08 16:59기사원문
8~9일 제10회 제주 우도소라축제 개최



제10회 우도 소라축제가 8일 개막했다.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고성균)가 주관하는 이번 우도 소라축제는 당초 6∼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해상에 내려진 강풍특보와 풍랑특보로 8∼9일로 연기된 후, 이날 화창한 봄 날씨 속에 개막됐다.

우도 소라축제는 제주도 지정 제주관광 유망 축제다.

지역특산물인 뿔소라와 천혜의 자연경관, 향토문화를 접목해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커플 소라잡기를 비롯해 우도 소라배 줄넘기 대회,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이어 9일에는 우도 사랑 올레길 걷기, 소라 경매 등이 진행된다.

이날 우도 천진항 축제 행사장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 제주도의회 김경학·부공남의원, 고길림 제주시 부시장, 김종호 재서울 우도면민회장과 재제주·재부산·재경남통영, 한정우 우도면장, 김광국 우도면주민자치위원장과 관광객,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주산 소라는 일반적인 소라와 달리 거센 조류 때문에 돌기가 발달했다.
뾰족하게 솟은 있은 돌기 때문에 ‘뿔소라‘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우도산 소라는 개당 무게가 500g이 넘고 속살이 꽉 차 최고로 친다. 우도에서는 어린 소라의 종패를 뿌리지 않기 때문에 모두 자연산이라고 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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