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측 “왕대륙과 열애 NO, 친분 있어 지인들과 함께” (공식)

파이낸셜뉴스       2018.04.11 10:02   수정 : 2018.04.11 10:02기사원문

배우 강한나 측이 왕대륙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1일 fn스타에 "강한나와 왕대륙이 지인들과 함께 밥을 먹으려고 장을 보고 있었던 상황"이라며 "단 둘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이 원래 친한 사이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중국의 한 매체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최근 함께 수산물 가게에 방문한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해에도 강한나와 왕대륙이 일본 오사카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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