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휴비스, 제21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8.04.22 10:47
수정 : 2018.04.22 10:47기사원문
삼양그룹과 휴비스는 '제21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지난 21일 휴비스 전주1공장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는 삼양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과 섬유소재 전문 기업 휴비스가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 축제다. 지난 1996년 시작된 이래 초, 중학생과 학부모 등 1만여명이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 제출된 작품들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금상, 은상 등 총 326명의 학생을 선발해 상장과 장학금, 문화상품권 등을 수여한다. 입상자는 삼양홀딩스, 삼양사, 삼양화성, 휴비스 홈페이지에 5월 4일 공지된다. 시상식은 전주상공회의소에서 5월 17일 열린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