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유나이티드, 120대 1 경쟁률 뚫은 티셔츠 디자인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8.04.30 09:53
수정 : 2018.04.30 09:53기사원문
디자인 공모전에서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작품이 제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올해 초 진행한 그래픽 유나이티드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들을 5월 1일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디자인 선정 과정에서도 대중들의 평가 비중을 높여 다양한 시각과 선호도를 담고자 했다.
올해 1월부터 한 달 동안 자유 주제 및 ‘DU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 받았으며, 총600여개가 치열한 경쟁을 벌여 9개 디자인이 1차로 선정됐다.
1차 당선작은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시제품으로 제작, 페이스북에 공개해 일주일 간 일반인 투표를 진행했다. 대중 평가 50%, 디자인 유나이티드 팀 평가 50%를 반영해 5개 디자인이 최종 결정됐다.
최종 당선작들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가 그래픽과 그림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Love Yourself(너 자신을 사랑하라)’, ‘VIS TA VIE(네 인생을 살거라)’ ‘Paradise is where I am(파라다이스는 이곳에 있다)’ 등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주는 그래픽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작품 당선자들과 별도 디자인 협업 계약을 맺고 판매 금액의 50%를 로열티로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5월 1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판매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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