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금속, 가덕도 한반도 3조 동남권물류 허브기지 기대 '강세'
파이낸셜뉴스
2018.05.11 09:59
수정 : 2018.05.11 09:59기사원문
영화금속이 강세다. 한번도 동남권 신물류 허브에 가덕도가 기지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53분 현재 영화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5.01% 상승한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 여당에 따르면 해당 지자체와 PK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부산-김해-창원-가덕도-거제-통영 등 한반도 동남권 물류 허브 구축에 나서고 있다. 동남권 물류 거점항들에 스마트 운송·보관 시스템을 갖춘 기지와 단지를 조성해 향후 북한은 물론 중국, 러시아, 유럽 시장까지 겨냥한 동북아 물류 관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동방선기 등 가덕도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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