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비긴 어게인2’ 동료-제작진 향한 고마움 “힐링 무비 같았다”
파이낸셜뉴스
2018.05.18 15:42
수정 : 2018.05.18 15:42기사원문
가수 윤건이 '비긴 어게인2' 동료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윤건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힐링 무비 같았던 '비긴 어게인2'. 오늘 벌써 선발팀 막방. 같이 갔던 '비긴 어게인' 동료들, 스태프들 정말 수고했고 고마웠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이어 "#버스킹여행 #힐링 #숙소밑동네작은카페에서 #포루투갈 #유럽여행 #윤건 #로이킴 #자우림 #정세운 #한달이훅지나감 #여행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비긴 어게인2'가 윤건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으로 자리잡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벌써 일년', '점점', '비오는 압구정', '갈색 머리', '힐링이 필요해', '걷다' 등 자신의 명곡을 선보이며 레전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다. 아울러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윤건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특히 'City of stars', '비오는 압구정' 포루투갈 골목 라이브, 방탄소년단의 '봄날' 등 윤건의 각종 버스킹 영상들은 SNS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기기도 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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