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개월 ‘승츠비’ 빅뱅 승리, 최연소 ‘미운 남의 새끼’ 출격
파이낸셜뉴스
2018.05.27 09:45
수정 : 2018.05.27 09:45기사원문
생후 328개월 승리는 역대 최연소 ‘미운 남의 새끼’로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형님들을 능가하는 ‘미우새’ 본색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승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며 아침 식사 한 끼조차 범상치 않은 ‘회장님 포스’를 뽐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매 순간 ‘위대한 승츠비’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남다른 관심사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어떻게 저런 폼을 잡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