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전세윤 동양인 첫 더블린콩쿠르 1위
파이낸셜뉴스
2018.05.30 17:23
수정 : 2018.05.30 17:23기사원문
피아니스트 전세윤(사진)이 제11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했다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30일 밝혔다.
전세윤은 리스트 특별상도 함께 받았다. 상금은 1만5000유로(1900만원 상당). 런던심포니와 협연 무대, 뉴욕 카네기홀 및 런던 위그모어홀 데뷔 무대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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