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맛 즐기세요" 세븐스프링스 여름 메뉴 리뉴얼
파이낸셜뉴스
2018.05.31 10:30
수정 : 2018.05.31 10:30기사원문
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여름철을 맞아 메뉴 리뉴얼을 실시한다.
31일 세븐스프링스는 '썸머 테이블 -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라는 주제로 핫푸드 9종, 샐러드 4종, 디저트 2종과 열무 강된장 비빔밥, 베트남 쌀국수, 냉메밀소바 등 총 18종의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단 일부 메뉴는 특정 매장에서만 한정 제공된다.
이번 신메뉴는 아시아의 다채로운 향과 이국적인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빔밥 코너에는 여름 별미인 열무 강된장 비빔밥을 준비해 맛과 건강을 한 그릇에 담았다.
샐러드 코너에서도 태국식 샐러드 '얌운센', 두부 과자와 캐슈넛을 넣은 '아시아 치킨 샐러드' 등 이색적인 오리엔탈 푸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몽을 곁들인 '망고 시트러스 샐러드', '마 연겨자 샐러드' 등이 맛과 건강을 함께 잡는다.
디저트 신메뉴로는 수박, 참외 등 여름 제철 과일을 듬뿍 담은 '썸머 후르츠 믹스', '사과&딸기 젤리' 등을 준비해 다양한 과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는 매 분기별로 계절 특색을 살려 메뉴를 리뉴얼하고 있다"며 "세븐스프링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아시아 음식과 함께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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