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인기에 '강세'

파이낸셜뉴스       2018.06.18 09:19   수정 : 2018.06.18 09:19기사원문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의 인기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6%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윤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5일 발매된 블랙핑크 첫 번째 미니앨범의 인기가 생각보다 훨씬 많다"며 "타이틀곡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이후 50시간 만에 5000만 뷰를 돌파해 케이팝(K-Pop) 걸그룹 사상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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