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오늘(9일) 전자발찌 벗는다…신상정보 공개 2020년까지
파이낸셜뉴스
2018.07.09 13:17
수정 : 2018.07.09 13:17기사원문
고영욱은 지난 2012년 5월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하고, 같은 해 12월 여중생을 차안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을 선고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한편 고영욱은 지난 1994년 룰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