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신촌점, 오리발에 비치웨어 입으면 '식사 무료'
파이낸셜뉴스
2018.08.10 11:16
수정 : 2018.08.10 14:29기사원문
이랜드의 아메리칸 그릴 뷔페 애슐리가 신촌점에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애슐리는 비치웨어를 입고 신촌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단계별로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무료 식사도 가능하다.
이벤트는 2인 이상 성인 고객에게 적용되며, 동반인 전체가 참여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고객별로 할인폭이 달라도 혜택이 가장 큰 레벨로 적용된다.
애슐리 관계자는 “지난 6월 모의고사 뒷풀이로 교복 입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했던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는 비치웨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이색 복장으로 방문하여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 신촌점은 디너∙주말에 부채살 스테이크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연어플래터, 바비큐 폭립 등 102종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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