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윌스기념병원, 안양국제유통단지 '업무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18.08.22 14:57   수정 : 2018.08.22 14:57기사원문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안양국제유통단지 상가번영회와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종 자원 교류 및 제휴 등 다각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안양국제유통단지 입주 업체 및 근무자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국제유통단지 상가번영회와 좋은 기회에 협약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통단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안양시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으로 2기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에 이어 3기에도 선정되면서 척추전문병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안양 지역 척추관절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안양시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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