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이동 효 드림' 봉사활동 전개
파이낸셜뉴스
2018.08.27 15:16
수정 : 2018.08.27 15:16기사원문
27일 울주군 청량면 노인 200명 초청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와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은 27일 청량게이트볼장에서 울주군 청량면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이동 孝 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동 孝 드림’봉사활동에는 울산밝은안과, 공감누리터봉사단, 울산중식발전위원회 등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도 참여해 울주군 지역 노인들의 건강검진과 안과검진, 치매검사, 원예치료,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민요와 전통가요 가수를 초청해 문화공연을 펼쳐 노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새울봉사대 최석구 차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제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는 것 같아 행복한 하루였다”며 “지역 발전을 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새울본부를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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