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GS마이샵' 서 DSLR 'D750' 특별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8.09.03 09:29
수정 : 2018.09.03 09:29기사원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GS홈쇼핑에서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 니콘의 인기 DSLR 카메라 ‘D750’을 특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홈쇼핑에선 기존 홈쇼핑 채널과 달리 소비자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전 녹화된 방송을 선택해서 보고 제품을 살 수 있다. 실시간 방송이 끝나도 원하는 상품의 방송 편집 영상을 볼 수 있고 언제든지 제품을 살 수 있다.
이번 D750 데이터방송에서는 D750과 렌즈로 구성된 KIT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살 수 있다. 제품 구성은 ‘D750 50mm 1.8 KIT’, ‘D750 24-85mm KIT’, ‘D750 24-120mm KIT’ 총 3가지 세트이며 각각178만5000원, 210만원, 254만원이다. 삼각대와 64G 메모리카드, LCD 보호필름, D750 활용가이드북, 내셔널지오그래픽 숄더백, 포켓 융 등 사은품 6종도 받을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고성능의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길지 않은 가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니콘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D750은 슬림한 바디에 2,432만 유효화소수와 ISO 100부터 ISO 12800까지의 상용 감도, 최대 초당 6.5장 고속 연사, 51개의 고정밀 AF 시스템 등 뛰어난 성능을 갖춰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유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FX 포맷 DSLR 카메라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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