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서울 미식회' 연다
파이낸셜뉴스
2018.09.10 11:05
수정 : 2018.09.10 11:05기사원문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서울 음식을 주제로 한 ‘서울미식회’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미식회’프로모션에서는서울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서울 음식과 현재 서울 각지에서 가장 핫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주변에서 가장 접하기쉽지만 막상 서울의 대표 음식을 떠올리기 어렵고,많은 곳에서 해외 음식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하지만 다양한 서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서울 미식회’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봄 시즌에 지역 특산품을 사용하여 상생을 고려한 Go Farm 프로모션,여름 시즌 휴양지 컨셉의 이탈리아 아말피 프로모션에 이어 다양한 과거와현재의 서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을 미식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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