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의왕나눔문화 행복바이러스

      2018.09.20 22:57   수정 : 2018.09.20 22:57기사원문


[의왕=강근주 기자] 현대위아가 의왕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행복바이러스가 됐다.
현대위아(주)는 20일 의왕시청에서 성라자로마을에 승합차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 받은 승합차는 한센인이 거주하는 성라자로마을에서 병원 방문 및 외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급여 1%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의왕시에 차량 총 11대(승합차 9대, 리프트카 2대)를 기증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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