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도이체방크-코메르츠방크 합병 가능성 제기
파이낸셜뉴스
2018.09.22 11:59
수정 : 2018.09.22 11:59기사원문
독일의 대형은행은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를 합병하는 것에 대해 독일 정부 관리들이 반대하지 않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은 독일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외국 자본의 탈출로 인한 경제 피해를 막기 위해 독일내 새로운 거대은행 탄생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유럽 은행과의 합병 문호도 열려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번 보도에 대해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