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플래그십 스토어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8.10.10 09:58
수정 : 2018.10.10 09:58기사원문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은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몽쉘'을 맛볼 수 있으며 매장 규모는 약 41㎡(12.4평)으로 테이크아웃 전용숍이다. 제품을 담는 포장지에는 몽쉘을 상징하는 로고와 심볼을 적용, 심플하면서 트렌디하게 제작했고 개별 포장 및 선물용으로도 포장이 가능하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은 크게 'Premium', 'Fresh', 'Cake', 'Cup', 'Beverage' 5가지 메뉴로 구분했다. 'Premium'과 'Fresh'는 몽쉘만의 특징을 유지하되 벨기에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원료와 특별한 레시피로 제품의 맛에 변화를 줬다.
한편 몽쉘은 1991년 '몽쉘통통'으로 출시, 국내 대표 프리미엄 케이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생크림과 촉촉한 케이크 식감으로 기존 파이류 제품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색다른 맛을 선보여왔다. 매년 500억 이상의 꾸준한 매출액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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