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이사장에 박상희 전 의원

파이낸셜뉴스       2018.10.12 14:15   수정 : 2018.10.12 14:15기사원문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은 12일 박상희 ㈜브레이브브라더스컨텐츠 대표를 제3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박 이사장은 18·19대 중소기업중앙회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1년 2월 28일까지다.

박 이사장은 "중소 영화 제작사들이 제대로 역량을 펼치고 미래 신성장동력인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ua@fnnews.com 김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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