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PB 브랜드 통해 '아낙 컨벡션히터' 선봬
파이낸셜뉴스
2018.10.23 11:20
수정 : 2018.10.23 11:20기사원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3일 PB 브랜드 ‘아낙’을 통해 2019년형 ‘아낙 컨벡션히터’를 출시했다.
‘아낙 컨벡션히터’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히터로 공간 전체에 따뜻함을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보일러 등 주난방장치와 함께 주방이나 공부방, 욕실 등에 추가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또한 ‘아낙 컨벡션히터’는 IP24 등급의 방진방수 테스트를 통과해 욕실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벽걸이 설치가 가능해 공간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겨울 품절 사태를 불러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제품으로, 올해는 수량 확보에 신경썼다”며 “2019년형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아낙 컨벡션히터를 전국 120여개 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고,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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