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日 '야만' 고주파 피부관리기기 '단독 론칭'
파이낸셜뉴스
2018.10.25 10:57
수정 : 2018.10.25 10:57기사원문
-27일 야만 대표 상품 ‘RF보떼 포토플러스’ 방송
현대홈쇼핑이 일본 이미용 기기 '야만'의 고주파 피부관리기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7일 오후 1시 45분부터 75분 동안 '야만'의 고주파 피부관리기기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론칭 방송에서는 '야만'의 대표 상품 'RF보떼 포토플러스' 상품을 소개한다. 'RF보떼 시리즈'는 일본에서만 누적 판매 14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상품으로, 1MHz의 RF(라디오파) 리프트 특허 기술을 통해 피부의 넓은 면적에 균일하면서도 빠르게 온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딥 클렌징·보습·탄력 등 피부 개선 효과도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야만 단독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콜라겐 젤크림(150ml)과 특별 제작한 파우치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40만 9000원이며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에는 야만 브랜드 뮤즈로 선정된 배우 김성령씨도 함께 참여해 피부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뷰티 기기 시장의 규모가 매년 10% 이상 성장 중에 있다"며 "집에서 외모를 가꾸는 '셀프 관리족'이 늘어남에 따라 고가의 에스테틱에서 받을 수 있던 고주파 관리를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관리기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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