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주 영국대사 등 신임 대사 19명에 신임장 수여
파이낸셜뉴스
2018.11.09 17:04
수정 : 2018.11.09 17:04기사원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새로 임명된 대사 19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임장을 수여 받은 대사는 박은하 주(駐) 영국대사, 장경욱 주 이라크대사, 선미라 주 폴란드대사, 이욱헌 주 태국대사, 허강일 주 방글라데시대사, 하태역 주 키르기즈대사, 홍석화 주 과테말라대사, 문덕호 주 핀란드대사, 여운기 주 아일랜드대사, 윤성덕 주 모로코대사, 여성준 주 모잠비크대사, 최영한 주 케냐대사, 김기주 주 콩고공화국대사, 최형찬 주 세르비아대사, 김동업 주 아제르바이잔대사, 정진규 주 불가리아대사, 권영대 주 레바논대사, 추원훈 주 파나마대사, 최영삼 주 니카라과대사 등이다.
문 대통령은 이들에게 신임장을 주며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