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서생면에서 ‘이동 효드림’ 행사
파이낸셜뉴스
2018.11.19 17:04
수정 : 2018.11.19 17:04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와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는 19일 울주군 서생면 명산초등학교에서 서생면 어르신 150여분을 초청해 ‘이동 孝 드림’ 행사를 실시했다.
‘이동 孝드림’ 행사는 노인복지혜택이 부족한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노인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새울봉사대 15여명은 행사가 열리는 동안 의료검진안내, 자장면 배식, 원예치료 도우미, 행사장 정리정돈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트롯공연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데 한 몫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인호 본부장은 “새울본부에 보내주시는 서생면 어르신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마음껏 웃고 즐기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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