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활성화로 부산 지역 경제 성장을

파이낸셜뉴스       2018.11.19 18:22   수정 : 2018.11.19 18:22기사원문
공항공사 '에어포트 포럼'

한국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김명운)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20일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에어포트 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해공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일본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영업추진본부장인 요시아키 비토가 '지역경제성장과 공항의 역할,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주제발표는 '김해공항 활성화 및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방안' '베트남의 경제성장 속 항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성태 연구위원, 비엣젯항공 제이 린제스와라 노선개발총괄이 각각 맡게 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항공대 백호종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서는 관계기관(공항공사, 부산관광공사) 및 학계, 항공사, 여행사 등 각계 국내 전문가가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여객균형에 따른 공항의 성장안정성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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