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프리미엄 식품 시장' 공략 박차
파이낸셜뉴스
2018.12.06 09:37
수정 : 2018.12.06 09:37기사원문
-온라인몰 '롯데 프리미엄마켓' 오픈...전국 택배배송 서비스 제공
롯데슈퍼가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수요 확대에 발맞춰 온라인몰을 새로 오픈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슈퍼는 기존 운영 중인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의 온라인몰인 '롯데 프리미엄마켓'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취급상품 중 5% 가량은 최상위 프리미엄 상품, 40% 가량은 프리미엄급 상품, 나머지 55%는 대중적인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건강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 11월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8.9% 성장했다.
롯데슈퍼는 온라인몰을 신설해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근거리 배송 서비스 지역을 3.5㎞까지 확대하며 전국 택배 배송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누구나 프리미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택배 배송 서비스는 상온 상품에 우선 적용하고 내년부터 냉장식품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 프리미엄마켓'은 고객이 롯데슈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주소지를 입력하면 근접한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해 배송 받을 수 있다. 기존 롯데프레시 고객의 경우 앱 상단의 탭으로 프리미엄 마켓이나 롯데프레시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워라밸 등 자신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프리미엄 푸드마켓의 매출이 지속 늘어나고 있다"며 "전국 모든 고객들이 프리미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 몰을 오픈하고 주문 후 3시간 배송과 전국 택배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상품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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