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내년 수소차 예산 확대 속 수소전지 양산기술 부각 '강세'
파이낸셜뉴스
2018.12.10 09:40
수정 : 2018.12.10 09:40기사원문
국일제지가 강세다. 내년 수소차 예상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36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3.99% 상승한 8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확정된 2019년 수소차 관련 예산은 총 1421억원으로 전년대비 668% 증가했다.
정부가 제시하는 ‘수소경제 로드맵’ 또한 연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된다.
국일제지는 특수지 전문제조업체로서, 수소배터리 등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베이스 페이퍼 1차 시험생산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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