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상장 첫날 급등락...공모가 상회

      2018.12.14 09:38   수정 : 2018.12.14 09:38기사원문
머큐리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머큐리는 시초가(9630원) 대비 3.01% 내린 9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큐리의 주가는 장 시작 후 1만200원까지 급등했지만, 이내 하락해 9.80%까지 떨어졌다.

현 주가는 공모가 6100원보다는 크게 오른 상황이다.

머큐리는 유무선 공유기(AP) 단말기와 광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5G 수혜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83억원, 75억원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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