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마지막날을 특별하게..특급호텔 카운트다운파티 '주목'

파이낸셜뉴스       2018.12.15 08:01   수정 : 2018.12.15 08:01기사원문



2018년의 마지막 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특급호텔의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를 찾아 보자. 일상에서 벗어난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뜻깊게 한 해를 떠나 보낼 수 있는 파티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프로그램들이 기억에 남을 감동을 선사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1층 테라스 라운지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31일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샴페인 한 잔과 카나페, 다양한 파티 소품이 들어있는 파티 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밖이 훤히 보이는 통 유리창과 멋스러운 유럽식 인테리어, 관객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낭만적인 하루를 선사한다. 2019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그랜드 힐튼 서울 숙박권 및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 날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당 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와인 또는 위스키에 1가지 스낵이 포함된 세트 메뉴가 준비돼 있어 별도 주문 가능하다.

콘래드 서울은 2018년 마지막 날,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쉬운 한 해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우리만의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2019’ 송년 파티를 선보인다.

2018년의 마지막 밤, 한강과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최상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세련된 분위기의 송년파티 공간으로 변신한다. 지정석 테이블로 운영되어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테이블에는 파티를 위한 샴페인과 카나페 플래터 및 디저트가 제공된다. 최신 음악을 자기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DJ 마젠타의 감각적인 EDM 디제잉 퍼포먼스와 함께 각 테이블을 돌아가면서 선보이는 테이블 매직쇼는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 잊지 못할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해준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올해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하는 ‘카운트다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카운트다운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 △카운트다운 파티 입장권 2매 △레이트 체크아웃 14시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카운트다운 파티’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2019년 새해 첫날 오전 1시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20층 고메바와 루프톱에서 진행된다. 해당 카운트다운 파티에는 재즈 4중주와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웰컴 드링크가 인당 1잔씩 제공되어 스파클링 와인, 진토닉, 뱅쇼, 레몬티 중 선택 가능하다. 그 외에도 풍성한 상품이 준비된 럭키 드로우 행사와 2019 기해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행사도 열려 새해맞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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