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재사용종량제봉투' 쓴다

파이낸셜뉴스       2018.12.24 10:38   수정 : 2018.12.24 10:38기사원문
-세븐일레븐, 강서구와 업계 최초 '시범 판매'
-향후 다른 서울 지자체 및 수도권 확대 계획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 강서구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손잡이가 달려서 장바구니로도 사용이 가능한 '재사용종량제봉투' 시범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한 매장 직원이 상품을 담은 재사용종량제봉투를 들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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