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라스'에서 결혼 발표.."예비신부는 승무원"
뉴스1
2019.01.03 00:46
수정 : 2019.01.03 00: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태권도 선수 이대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대훈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이대훈은 "시합 일정이 많아 약혼을 먼저 했다"며 "올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5월 정도 생각한다"고 알렸다.
이대훈은 예비 신부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소개팅 이후 4년 만에 재회해 2년 간 사랑을 이어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예비 신부의 직업은 승무원이라고 밝히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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