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유산균 생명력 강화 'BYO 20억 생유산균'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1.03 09:50   수정 : 2019.01.03 09:50기사원문

CJ제일제당이 지난해 5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유산균 시장의 공략을 강화한다. 자체 개발한 코팅기술을 적용해 특허 유산균이 장까지 대거 살아서 도달하도록 해 건강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3일 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에서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화한 'BYO 20억 생유산균'을 개발, 상품화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BYO 장유산균 제품(스틱형)에 비해 보장균수는 약 20억 마리로 두배 이상 늘어났다. 장부착력이 뛰어난 특허 유산균 CJLP243에 4중 코팅 기술이 더해지면서 보장균수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CJLP243은 CJ제일제당이 국내기술로 개발된 한식 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으로 해외 9개국 특허를 취득하고 SCI급 논문에 등재된 장 유산균이다.


4중 코팅 기술 외에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장 내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분말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인 이산화규소를 첨가하지 않아 유산균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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