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충전소 7곳으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2019.01.16 10:44   수정 : 2019.01.16 10:44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올해 ]수소 전기차 1000대 추가 보급에 따라 지역 내 수소충전소를 7곳으로 확충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는 수소충전소는 △신일복합충전소(웅촌면 웅촌로 490) △경동수소충전소(북구 북부순환도로 1165) △옥동충전소(남구 남부순환도로 465) △매암충전소(남구 장생포 고래로 29번길 5) 등 4곳이다.

울산시는 이어 오는 3월에 5호 그린주유소충전소, 10월에 6호 덕하공영차고지, 7호 투게더 주유소 등 연말까지 3곳을 추가, 총 7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수소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충전소 지속 건설 및 충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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