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작년 거래액 20조‥오프라인 결제 확대 효과 '톡톡'
파이낸셜뉴스
2019.01.21 12:19
수정 : 2019.01.21 12:19기사원문
사용자 2600만 확보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 20조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며 오프라인 결제 시장 규모를 키우고 11월에는 금융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용자를 2600만명까지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3월 월간거래액 1조원을 돌파한 이후, 9월에는 월간거래액 2조원, 지난해 12월에는 월간거래액 3조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카카오페이 플랫폼 영향력을 키웠다.
그 사이 서비스는 결제·송금에서 청구서, 인증, 오프라인 결제시장, 금융 투자 서비스 등으로 확대됐고, 카카오페이 플랫폼도 결제·송금 중심에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환전 없이 해외에서도 결제할 수 있는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와 투자 상품 다각화 등 전문 금융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오프라인 결제 시장 진출, 투자 서비스 출시 등 금융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해 도전한 결과 2600만 사용자가 한 달에 3조원 이상 거래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금융의 허들을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사용자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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