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후원 협약
파이낸셜뉴스
2019.01.29 19:15
수정 : 2019.01.29 19:15기사원문
코리안리재보험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연간 5000만원을 지원한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 28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365일 24시간 교통사고 및 추락 등에 의한 중증외상 환자를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이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재보험은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산업"이라면서 "위험에 처한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권역외상센터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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