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안나경 루머, 가짜뉴스" JTBC 강력대응 예고
파이낸셜뉴스
2019.01.30 09:34
수정 : 2019.01.30 09:34기사원문
JTBC, "현재 유포된 근거 없는 글 수집하고 있다. 민형사상 법적대응 할 것"
구설수에도 뉴스룸 시청률 상승해.. 28, 29일 종편 1위
JTBC가 손석희 대표이사와 안나경 아나운서와 관련한 소문을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밝히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TBC 측은 29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는 “지난 2017년 4월 손 대표이사가 경기 과천의 모 주차장에서 여성을 태운 채 교통사고를 냈다 피해자와 급하게 합의한 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손 대표이사가 해당 사건의 기사화를 막기 위해 JTBC에 일자리를 제안했지만 김 기자가 거절하자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10일 경찰에 신고했다.
손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김 씨가 자신에게 불법 채용 청탁을 하는 등 협박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동승자 존재 역시 부인했으며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 대표이사가 구설수에 올랐음에도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손 대표이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지난 28일 5.7%, 29일 5.8%를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1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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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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