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지자체 협력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2019.01.30 09:39
수정 : 2019.01.30 09:39기사원문
총 사업비는 3억4900만원 투입.
중형 관정 설치 사업,작물건조기 공급 사업 등 추진.
【동해=서정욱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지자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30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 및 단위농협과 협력하여 기관별로 일정액을 투자하여 농업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내풍·내설형 비닐하우스 설치 16동, 잡초 방제용 부직포 공급 600여롤,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설치 2대, 중형 관정 설치 12개소 등이다.
특히, 중형 관정 설치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해에 6개소 보다 두배 증가한 12개소로 확대 추진하여 가뭄으로 인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농민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로이 추가된 작물건조기 공급 사업은 열매·채소는 물론, 상품성이 떨어져 출하가 불가능한 과일을 건조하여 판매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건의로 추진되었으며,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협중앙회 및 단위농협과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지자체 협력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에 체계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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