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봄맞이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신메뉴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2.12 11:37
수정 : 2019.02.12 11:37기사원문
미스터피자가 봄 신메뉴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6가지 최고급 치즈를 아낌없이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다. 주재료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조화를 이뤄 봄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고 해서 치즈블라썸스테이크란 이름이 붙었다.
이와 함께 피자 치즈의 여왕인 ‘모짜렐라’를 비롯해 쫄깃한 생치즈볼 ‘보코치니’와 진하게 숙성한 ‘큐브 체다’, 담백한 ‘리코타’, 고소한 ‘고다’, 미식가의 치즈 ‘에멘탈’ 등 모두 6종의 치즈가 한데 어우러졌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는 오는 2월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라지 36500원, 레귤러 285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의 프리미엄을 제공하자는 미스터피자만의 철학을 담아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재료와 미스터피자만의 R&D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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