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男, 도로 주차된 제네시스 조수석 다가가더니
뉴스1
2019.02.18 08:34
수정 : 2019.03.28 14:37기사원문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새벽시간 주차된 경주용 스포츠카 문을 부수고 부품을 떼어내 가져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18일 혐의(절도)로 김모씨(21)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를 분석하고 비슷한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와 관련 동호회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그를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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