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CJ ENM "넷마블 지분매각…사실무근"

뉴스1       2019.02.19 11:14   수정 : 2019.02.19 11:16기사원문

방준혁 넷마블 의장 © News1


(서울=뉴스1) 박병진 인턴기자 = 넷마블은 19일 CJ ENM이 보유 중인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CJ ENM도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CJ ENM은 넷마블 지분 21.96%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현재 넷마블의 시가 총액은 약 9조6351억원으로 CJ ENM이 보유한 넷마블 지분의 가치는 2조원대에 달한다.

넷마블은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1대 주주로 24.31%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 텐센트가 17.66%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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