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일본서 첫 외자 유치…2천만달러 공장 신축

뉴스1       2019.02.19 14:43   수정 : 2019.02.19 14:43기사원문

김석환 홍성군수가(왼쪽 일곱번째) 18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일본 기업인 신흥화성사를 비롯 국내 기업인 동신포리마 오동혁 사장, 양승조 충청남지사 등과 함께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스1


(홍성=뉴스1) 이봉규 기자 = 일본 도쿄를 방문한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해외 첫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일본 외자유치 방문단은 지난 18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일본 기업인 신흥화성사 야스다 에이도쿠 사장, DSK상사 야스다 테츠토쿠 사장을 비롯 국내 기업인 동신포리마 오동혁 사장, 양승조 충남지사 등과 함께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필름 라미네이트 타일과 올레핀계복합제(pp판넬) 등을 생산하는 신흥화성사는 홍성 구항농공단지 내 9599㎡(2909평)에 12월까지 2000만 달러를 들여 공장을 신축한다.

군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와 가동에 들어가면 최대 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주, 유럽, 아시아 등으로 수출 시장이 확대돼 8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흥화성사의 협력업체로 이번 MOU를 체결한 ㈜동신포리마는 건축바닥재 타일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수출 다변화로 25년간 수출 유망기업으로 성장해온 지역 대표기업이다.

김석환 군수는 “일본 현지에서 첫 외자 유치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외자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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