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모델로 방탄소년단 발탁
파이낸셜뉴스
2019.02.25 11:14
수정 : 2019.02.25 11:14기사원문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에 출시될 ‘메디힐’ 마스크팩 신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링 마스크팩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메디힐’ 신제품 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개된다.
또한 ‘메디힐’은 지난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지속적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2017년 12월에 출시했던 BTS 마스크팩 4종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는 판매 3일 만에 초도 물량 3000개가 ‘완판’되기도 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메디힐’이 K-Beauty를 넘어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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