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열정 100% 신입사원 변신
파이낸셜뉴스
2019.02.25 18:08
수정 : 2019.02.25 18:08기사원문
배우 홍종현이 열정 에너지가 충만한 신입사원으로 변신한다.홍종현은 오는 3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굴지의 대기업에 갓 입사한 한태주 역을 맡아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태주는 아르바이트와 인턴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신입답지 않은 남다른 포스를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홍종현은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 넘치는 행동으로 함께 하는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긍정에너지 넘치는 홍종현이 그려낼 한태주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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