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사업 가시화에 명품 타운하우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관심집중

파이낸셜뉴스       2019.02.26 09:22   수정 : 2019.02.26 09:22기사원문



-선시공 후분양 통해 안전성 확보된 타운하우스로, 제주 제2공항 본격화 따른 수혜 기대돼

최근 제주도에는 연일 훈풍이 불고 있다. 제주 제2공항 사업을 비롯해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서귀포 관광미항(크루즈), 제주영어마을 및 신화역사공원 개장 등 호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사업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가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호재는 제주 제2공항이다. 이 사업은 제주도의 미래를 위한 필수사업으로 손꼽힌다. 최근 제주도가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사업이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0일, “기존 제주공항은 2015년에 이미 연간 수용 능력인 2,589만명이 초과됐으며, 매년 2,900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드나들어 극한적 포화상태를 맞이했다”며 “제주공항 활주로에는 2분에 1대가, 추석 및 설 연휴 등에는 1분 43초에 1대꼴로 비행기가 뜨고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공항의 안전을 위해서 제2공항 조성은 꼭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제2공항은 제주 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선사할 것이며, 제2공항과 연계된 제주발전계획은 제주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꿀 것이다”라며 “항공 연관사업을 비롯해 1차산업과 관광사업, 미래산업을 융.복합화함으로써 제주의 신 먹거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확정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건설(9625억원) 사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찬반 갈등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고, 2016년 2월 크루즈관광미항 조성이래 3년 만에 처음으로, 다음 달 2일에 미국과 유럽 크루즈 관광객 2,400여명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사업이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상당한 수혜가 기대되는 최고급 타운하우스가 서귀포 중심에 들어설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바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다. 이 타운하우스는 서귀포시 서홍동에 지상 3층 규모, 총 18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86㎡가 공급된다.

황금 입지에 들어선 타운하우스로, 높은 희소성이 평가된다. 비가 많은 산간지역과 습도가 높은 바다 인접지가 아닌, 습도가 낮아 사시사철 쾌적한 중산간입지에 자리해있다. 제주 내에서 가장 주거에 적합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제주 앞바다와 한라산이 동시에 조망되는 특급 조망도 갖춰 서울의 한남동이라 평가된다.

서귀포 시내 중심생활권에 조성돼 교육, 생활, 문화시설 등 다채로운 인프라를 누리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제주도 전원생활에 따른 불편함이 따르지 않는다. 서귀포 시청 1.2청사, 우체국, 경찰서 등의 관공서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영화관, 올레시장, 병원 등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들이 5분 내 거리에 밀집돼 있어 전원생활을 하면서 도심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돈내코유원지, 이중섭거리 등이 가깝고 골프장과 레져시설도 인접해 여가 활동을 즐기기가 유리한 것도 이 타운하우스의 가치를 더한다. 중산간동로, 일주동로, 동홍로 등 제주도 주요 도로들도 타운하우스 주변을 지나 제주 각 지역이 쾌속으로 연결되는 것도 경쟁력이다.

우수한 설계를 갖춰 타운하우스 자체로도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2년 연속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를 담당해 다른 타운하우스들과는 차별화된다. 가장 먼저 제주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큐브형 구조의 외관이 눈길을 끈다. 진입로의 2m 높이 겹 돌담은 독특한 건축 미학이 느껴진다.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풍경을 조망하기도 좋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내부는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일체형으로 연결된 넓은 거실과 침실, 주방이 1층에 마련되며, 주방과 연결된 외부 테라스 및 보조주방을 별도로 설계해 입주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부부 전용공간인 서재와 침실이 2층에 조성되며, 3층은 총 2개의 침실이 마련돼 응접실이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방감 극대화를 위해 1층에는 전면창이 설치되며, 2층과 3층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천연목재 테라스가 마련돼 풍경을 감상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용이하다. 3대가 함께 살아도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선사하는 타운하우스다.

최고급 마감재가 사용된 점도 인기 요인이다. 평당 공사비만 1천만원 이상으로, 공간마다 최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출입구에는 번호판 인식기능을 가진 자동개패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됐으며, 24시간 최첨단 cctv를 갖춰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첨단보안 시스템 및 일괄 소등 시스템, 홈네트워크 오토메이션이 적용돼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개인 허가도로가 아닌 6m 계획도로에 단지가 조성된 것도 이 타운하우스의 가치를 높여준다. 서귀포 토지 시세 2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것도 장점이다. 매입 후 건축이 진행돼 안정성이 높고, 1금융권을 통해 최대 60%까지 대출이 가능해 가격 부담도 덜어진다.

‘에프터 리빙제(after living)’의 파격적인 조건도 주목된다. 제주도 최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타운하우스를 입주민이 1년간 직접 거주해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 (일부 세대) 정부의 각종 세금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장점에 다주택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제주도 최고의 입지를 확보한 타운하우스로, 서귀포 도심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좋고, 최고급 건축설계가 도입돼 제주의 신 주거 랜드마크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제주의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서홍동 1798-1번지에 마련돼있다. 사전 예약제로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 3가구만 분양 후 마감되므로 빠른 문의를 통한 선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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