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별 아이누리 웨딩촬영지로 무료 개방
파이낸셜뉴스
2019.03.25 21:42
수정 : 2019.03.25 21:42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대왕암공원 내에 위치한 대왕별 아이누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원하는 예비부부(리마인드 웨딩 포함)에게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왕별 아이누리는 봄 웨딩시즌을 맞아 많은 예비부부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홍보뿐만 아니라, 관내 웨딩스튜디오 등을 직접 방문해 웨딩촬영을 위한 시설 개방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평생을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인생샷을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만들어 보길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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