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식 연세대 객원교수, 북경대 한국 총교우회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2019.03.28 09:21
수정 : 2019.03.28 09:21기사원문
조성식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가 제3대 한국 북경대 교우회 회장에 취임했다.
조회장은 노스웨스턴원대학 법학석사 북경대에서는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회장은 20여년간의 사보이홀딩스 대표이사, 한국영재교육학술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고용창출 대통령상과 수출유공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경대학교는 1898년에 창립된 중국 최고 명문대학으로 1992년 한 중 수교 이후 북경대에서 수학한 유학생은 거의 만 명에 이른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