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인연합회,“제천~영월 고속도로 예타 이어, 영월~삼척구간 편입해야”
파이낸셜뉴스
2019.04.03 07:33
수정 : 2019.04.03 07:33기사원문
【동해=서정욱 기자】2일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일 기획재정부는 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타 대상사업 확정 관련, 환영을 표하고, 이제 정부는 새로운 전국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의 편입에 노력해야 한다 고 밝혔다
특히, 예타 항목중 지역균형발전 가중치를 현행 25∼35%에서 35∼50%로 상향 조정해 지역의 낙후도를 따져 가중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의 새로운 전국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을 편입, 동서6축 삼척-평택간의 고속도로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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